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히구라시 토와 (문단 편집) === [[모로하]] === >'''우리는 사촌이잖아! 추석이나 새해에 모여 함께 놀거나 용돈받고 해야하잖아!''' 처음엔 능글맞으면서 뻔뻔한 모로하의 태도에 당황했지만 익숙해졌는지 편한 '''사촌관계'''가 되었다. 참고로 모로하가 토와에게 어리광을 부리는 모습이 많이 나오는데 아무래도 토와는 야샤히메들 중에서는 가장 연장자이고 모로하 본인은 가장 막내인데다가[* 실제로 셋쇼마루가 이누야샤보다 먼저 아버지가 되었으니 모로하가 막내 포지션인 것은 맞다.] 토와는 소타의 집에 양녀로 생활하면서 동생인 메이를 돌보는 등의 일을 하다보니 잘 받아주게 되었다. 세츠나는 뭐 말할 것도 없고.[* 사실 모로하의 경우 얼마 전까지는 거의 혼자 살아왔지만 눈 앞에 자신과 같은 피를 나눈 가족들이 나타나니 그 동안의 한을 풀려고 하는 걸로 보여진다. 물론 세츠나에게도 가끔씩은 어리광을 부리지만 세츠나는 감정이 거의 없다시피 한데다가 주변 환경이나 상황에 맞게 받아주다 보니 정말 거의 받아주지 않는다. 따라서 더욱 토와에게 자주 어리광을 부리게 되는 듯하다.] 다만 모로하도 토와가 진짜로 화낼 경우 저항은 커녕 꼼짝도 못한다. 25화에서 나래이션이기는 했지만 모로하와의 관계를 '''"사촌"'''이라고 정확하게 알고 있다. 작중 나오지는 않았지만 정황상 묘가가 알려줬을 가능성이 크다. 모로하와의 관계가 참 대조적인데, 토와 본인은 전국 시대에서 태어났지만 히구라시 가에서 성장한 반면, 모로하는 전국시대에서 태어났지만 카고메의 딸이라서 진짜 히구라시 일가의 핏줄을 이어받았다. '''2기 최종화'''에서는 '''모로하가''' 셋쇼마루의 '''강억의 시험'''에 대해 잘 받아들이지 못하는 토와와 세츠나에게 셋쇼마루의 의도(마음)를 '''의외로 아주 정확히 전달'''해주면서 큰아버지와 사촌들의 부녀관계가 긍정적으로 형성되는데 아주 큰 기여를 했다. 참고로 그런 후 모로하가 토와와 세츠나의 반응을 보고 자기가 이상한 말을 한 거라면 미안하다고 사과하자 동생인 세츠나와 함께 토와를 껴안으며 '''"고맙다"'''고 했고 칭찬을 받는 것에 대해서 아직은 쑥쓰러운 모로하가 그만 떨어지라고 하자 '''"부끄러워 하네, 귀엽다"'''라며 동년배의 동생이 아니라 나이 차이가 많이 나는 마치 자신의 양동생인 메이에게나 말하는 것처럼 말하고 대하는 것이 압권, 아마도 야샤히메들 중에서는 모로하가 막내이고 또 이제 막 감정과 기억을 찾아서 아직은 자신의 감정을 솔직히 말하는 것이 어려운 세츠나나 무뚝뚝한 아버지인 셋쇼마루와는 달리 모로하는 어머니인 카고메처럼 자신의 감정에 솔직하다 보니 저런 반응을 하는 것으로 보인다. -- 아무래도 셋쇼마루가 조카한테도 선물을 보내줘야 할 듯하다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